[테크월드=양대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북 2(Surface Book 2)’가 오는 4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북 2의 판매 대상 국가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서피스북 2는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및 1060 GPU를 내장했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게임, 윈도우 혼합현실(Windows MR) 콘텐츠를 최적의 환경에서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7시간에 달하는 배터리 수명으로 외부에서 장시간 프로젝트도 수행할 수 있다.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의 장점을 아우르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MR)을 한국에 공식 공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1월 15일 MR 전략과 디바이스, 생태계를 공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해, Windows MR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MR은 물리적인 현실과 가상 세계를 혼합한 광범위한 개념으로 기존의 VR과 AR을 모두 포함한다. ▲현실과 완전히 분리된 가상 세계에 콘텐츠를 결합